2D 배틀그라운드, Surviv.io

한참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즐길 때에는 하루에 4시간씩은 했던 것 같은데… 게임 플레이 타임이 1000시간이 넘어가면서 슬슬 유저들이 요구한 게임 안정화나 핵 유저 처벌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떠나게 되었습니다. 그러다가 2D 배틀그라운드, Surviv.io라는 게임이 있다길래 한 번 해봤는데, 한 게임당 대략 5분 30초~6분 내외에 결판이 나더군요. 빠른 전개가 마음에 들어 계속 하다보니 실력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.

봄이라고 현재는 기본 맵이 아닌, 벚꽃이 넘쳐나는 특수 맵으로 진행됩니다. 강가를 따라서 벚꽃 나무가 엄청나게 있어서 은, 엄폐가 잘 되고 있습니다.

적이 돌아다닙니다. 가차없이 혼내줍니다.

이번엔 제가 혼났습니다…

배율을 습득하면 이렇게 축소된 맵을 볼 수 있습니다. 높은 배율일 수록 멀리 볼 수 있습니다만, 문제는 나무 등에 숨은 적이나 조작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.

우측 상단에 생존자 숫자가 나타납니다. 이제 적이 한 명 남았습니다.

까꿍! 연막 위에서 적을 혼내주고 1등을 차지합니다. 눈치 싸움을 하느라 시간이 6분을 훌쩍 넘겼군요.

이렇게 매 게임이 6분 내외라서 잠깐씩 플레이가 가능하고 실제 배틀그라운드처럼 줄어드는 레드존을 따라서 가장자리부터 정리한다던가 하는 전략들을 구사해볼 수 있습니다. 다만 3D 게임과는 다르게 2D는 대충 쏴도 맞아서 총알을 난사해야 하고, 그에 따라 장탄수도 많이 필요합니다.

요새 즐겨하는 게임이라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. http://surviv.io/